성탄절이 연결되어 있는 2박3일 남해여행이어서, 2달전부터 잡아둔 숙소였습니다. (연휴에는 숙소잡기가 어려워서..) 아담하고, 깔끔하고 사장님도 무척 친절하고 남해의 중심이어서 교통도 좋았습니다. (다랭이 마을하고 금삼 보리암의 중간정도이고 남해읍도 15분이내 거리..) 수건 깨끗하고, 비누/샴푸/치약 모두 있고.. 토스트기, 와인오프너와 와인잔도 있었습니다.^^ 초등학생 아이들하고 가족여행까지는 최적일 것 같습니다. 바베큐를 하시면, 수미감자를 사다가 마지막 불에 구워드셔요. 별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