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브셰히르, 네브셰히르의 저렴한 호텔

"An unforgettable stay in Cappadocia — warm, thoughtful, and charming. I only stayed here for a short while, but this place made a lasting impression. From the moment I arrived, the staff — especially the front desk — were incredibly welcoming and kind. They helped me book my hot air balloon tour effortlessly and were always ready to assist with anything I needed. The room was spotless and beautifully decorated, with such a cozy and calming atmosphere. The hotel’s ambiance, cleanliness, and attention to detail made me feel both comfortable and inspired. Breakfast was fresh and delicious, served in a lovely setting that made slow mornings even more enjoyable. I truly wish I had stayed longer. This hotel perfectly reflects the charm and warmth of Cappadocia. I’ll definitely be back."

"1. 숙소 위치가 구글맵과 호텔스닷컴의 위치가 달라 예약할 때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다만 유명한 숙소라 주민들 대부분이 위치를 잘 아는 곳이고, 찾기가 나쁘지 않습니다. 예약할 때 호텔스닷컴에 나오는 위치가 틀렸고, 조금 더 경사를 오른 곳에 있지만 마을 중심부와 가까워 다니기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2. 전반적인 숙소 컨디션이나 조식은 훌륭했습니다. 특히 조식 때 오믈렛 등의 핫플레이트를 직접 주문할 수 있던 점은 좋았습니다. 음식 맛이 대체로 훌륭했습니다. 3, 객실에서의 뷰는 별다른 것이 없었지만, 객실마다 앞에 휴게공간이 있어 좋았고, 레스토랑에서의 뷰가 탁 트여있어 좋았습니다. 마을 중심부와 가까운 곳에서 이 정도 뷰는 흔치 않아서 만족스럽습니다. 4. 야간버스타고 새벽(오전 6시경)에 들어와서 체크인 시간(14시)까지 꽤 시간이 있었지만, 1시간 정도 일찍 13시에 체크인이 가능했습니다. 그 시간까지 화장실 앞에 짐을 맡아주었습니다만, 누구나 접근 가능한 오픈된 공간이었습니다. 그 이전에 리셉션 앞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마을을 돌아다녀야 했습니다. 다른 방문객들은 웰컴티 등을 받았지만, 아시안인 우리들은 그 어떤 웰컴티 등도 권유받지 못했습니다. 5. 체크인 이전에 조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다소 비싼 별도의 조식 가격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야간버스를 타고 피곤한 상태라 다른 옵션을 고려하지 않고 비용을 지불하고 조식을 먹었습니다. 조식 자체는 만족스러웠습니다. 6. 체크인 이후 방에 들어가서 직전에 누가 묵었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휴지통이 비워져 있지 않았기에, 이전 투숙객이 먹고 남은 라면과 영수증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리셉션에 코멘트를 했는데, 비워주는 것 이외에 어떠한 직접적인 사과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 정도로 정리가 안된 상태로 투숙객을 받았을 때 사과조차 없었다면, 추가 조식 비용이라도 안받는 것이 상식적이었을 것 같습니다. 6. 이외에 숙소 컨디션이나 수압, 배수 등은 불만이 없었습니다. 위치도 좋고, 체크아웃 절차도 간편했습니다. 체크아웃할 때 터키쉬 딜라이트를 선물로 준 점이 숙소에 대한 최악의 평가를 하지 않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리셉션 직원분이 '다음에 언제라도 이곳을 지나면 차나 커피를 마음껏 드리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음에는 아시안 이외의 사람들에게만 웰컴티를 권하지 말고, 아시아인들도 동등하게 대우하면 더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