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 훌륭해요
JIUEN
2019년 6월 19일
좋아요: 청결 상태, 직원 및 서비스, 숙박 시설 상태 및 시설, 객실의 편안함
정말 정말 추천합니다 :)
정말 깔끔하고, 혼자사는 레지던스처럼 좋았어요. 테라스까지 있어서 정말 감동!!! 방도 분위기 있고, 만약 혼자 한다면 이렇게 해놓고 살아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테라스에서 아침 저녁으로 간식챙겨먹으며 앉아있었어요. 바로 1층에 큰 마트도 있고, 바로 앞에 Gare de Sud라고 정말 힙하고 트렌디한, 요새 스타일의 푸드코트?같은게 있어요. 정말 분위기 좋아요ㅠㅠㅠ사람들도 꽤 많고. 거기서 저녁먹기 좋더라구요:) 바로 앞에 스타벅스나 큰 건물도 있고! 물론 바다와는 조금 멀지만, 숙소 옆 Gare de sud 바로 앞에 큰 대로변만 쭉 앞으로 걸으면, 백화점/대형마트 모노프리/각종브랜드들 구경하면서 바다로 금세 갈 수 있어요! 아 무엇보다도 여기...!!! 와이파이가 진짜 초고속입니다. 한국 수준 같아요.(제가 프랑스에 14일 몇개도시 투어하면서 여기가 제일 빨랐어요. 좋은 호텔들보다! 매일 사진 등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는데, 업로드속도가 완전 한국같았어요ㅠㅠㅠ행복). 진짜 니스 숙소들 비싼데, 가성비도 좋고 위치도 괜찮고, 깔끔하고 숙소도 좋아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여기 3일 있고, 바다 앞에 웨스트민스턴 하루 있었는데! 3일이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덕분에 니스의 다양한 구역까지 더 깊게 많이 볼 수 있었어요. 후기가 많이 없어서 제가 열심히 남겨봅니다 :) (아, 공항에서는 그냥 1.5유로 내는 일반버스타고 바로 앞까지 올 수 있고, 기차역도 근처인듯했습니다.). 혼자 가시는 분들 왕왕 추천 :)
JIUEN
2019년 6월에 3박 숙박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