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리베츠, 홋카이도의 수영장이 있는 호텔

“삿포로 여행 마지막날 여행지로 온천하러 왔어요. 유황냄새 심하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괜찮아요. 온천수가 다양하고 노천탕이 있어서 좋았어요. 한국 리조트처럼 탁구대 미니 게임방 노래방 등의 시설이 있어요. 조식 포함이라 맛있게 먹었어요. 홋카이도 패스 사용해서 온다면 좋은 선택지에요 사진은 호텔 바로 앞 상점들입니다 ”

“노보리베츠의 다른 숙소는 어떤지 모르겠어서 그저 만세이가쿠 숙소가 어땠는지의 경험만 이야기하자면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지만 다음에 누군가 또 갈래?하고 물어보면 다시 갈 정도는 아닌 거 같아요, 온천도 좋고 조식, 석식도 맛있었지만 다음에는 좀 더 프라이빗한 숙소를 찾게될 거 같습니다! 노보리베츠에 구경거리가 지옥계곡, 상점가 뿐이 있어서 숙소에서 보내는 시간이 꽤 있었는데 힐링을 원하신다면 여기 숙소는 비추고 그냥 가볍게 어느 정도 가성비 있는 호텔을 원하신다고 하면 추천이에요”

“충분히 큰 보통 크기. 욕실 있음. 유카타 입고 댕김. 조식 뷔페식으로 퀄 좋음. 저녁도 뷔페식으로 퀄 좋다하는데 인당 7.7만엔이라 포기.. 욕탕은 남녀탕 매일 서로 바뀌니깐 1박이라도 이틀 다 가는게 포인트. 폭포를 볼 수 있는 노천탕 있음. 안올이유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