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라우미 근처의 변두리라 숙박할곳이 마땅치 않은지역에..호텔쪽은 너무 비싸서
게스트하우스중엔 깔끔해보이는곳으로 했습니다 .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고 주차도 무료로 집앞에 대고, 주변엔 암것도 없어요 논두렁. 일본식이라 방음은 안되구요, 샤워장에 샴푸랑 바디클렌저는 있었어요. 에어컨은 돈받는다는분도있었는데 저희가갈땐안받았구요^^, 근데 시골이라..자는데 머리맡에서 손가락만한 도마뱀이 자꾸 울어댑니다..그지역엔 도마뱀이 수호신같은거라 잡음안되는데 좀 글킨해요 ㅋㅋ 스노쿨링하거나 하는분들은 묵기에 무난할듯합니다
아 숙소옆에 사모님이 간단한식당을하는데, 카라아게가 맛있다해서 먹어봤는데 제입엔 느끼해서 별로였네요ㅎ 아침식사는 일본가정식으로 먹었는데 저는 괜찮았어요 원래일식을 잘먹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