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로 간다면 다시 예약하고싶은 숙소.
주차장 넓어서 편하나, 여름에 가면 그늘이 없어 조금 고생하긴 하구요,
친절하고 깨끗하나 화장실은 일본 저가 호텔이 그렇듯이 곰팡이들이 약간씩 있어요 ㅎㅎ 화장실 특성상 곰팡이가 생길 수 밖에.. 냉난방 잘되구 커피포트있구 바다뷰로 갔더니 탁 트여서 좋긴한데 바다 습기가 ! 창문은 못열어요 ~ 아침에 일어나면 바닷소금기가 창문에 붙어있는데 어디 나갔다오면 청소들어오셔서 다 제거해주고 가세요..대단합니다. 주변에는 밤에 먹을것 없어요. 근처 마트에서 도시락 사먹는것 말고는 국제거리까지 나가야합니다. 밥 꼭 먹고 들어가시길. 아침 조식되나 먹어보진않았구.. 일본어랑 영어 가능한 직원이 있어 좋구요. 한적하구 걸어서 쪼그만한 바닷가에 갈 수 있어 너무 좋아요. 또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