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레일타고 아사히바시역에 내려서 도보로 10분정도 걸립니다. 근처에 바닷가가 있고 오키나와에서 유명한 스테이크 집도 있어요. 처음에 체크인 할 때 지도 주시면서 근처 이용 시설이나 맛집 등을 알려주십니다. 간단한 영어 하시고, 매우 친절하셔요! 건물 바로 근처에 패밀리마트 편의점 있구요, 숙소는 오래된 건물이 아니라 굉장히 깨끗합니다. 저는 시설이 대부분 만족스러웠는데, 굳이 불편했던 점을 뽑자면 조금 추웠던거요. 보일러가 안켜지는 건지 작동법을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이것도 카운터에 가서 문의하면 되는 거였는데 놀다가 숙소에 늦게 들어갔더니 카운터에 안계서셔 못 물어본게 문제라서요... ㅎㅎ 또 방에 컴퓨터가 있었는데 본체가 안꺼져서 기계작동하는 작은 소리가 계속 나더라구요. 예민하신 분들아니면 자는데는 크게 문제 없었습니다. 또 아사히바시역 바로 옆이 버스 터미널이라서 뚜벅이 여행자분들한테 매우 좋습니다!! 지금 공사중이라 승강장같은게 조금 불편하기는 한데 이용은 가능해요!!! 저는 이 가격에 이정도 시설과 접근성, 서비스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주관적인 후기였습니다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