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tion name} 여행: 항공+숙소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늘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려고 노력했습니다. 방도 에어컨이 늘 작동되어 쾌적하고 신선했고, 화장실도 청결하고, 침구도 깔끔했습니다. 다만 호텔방 바닥이랑 발코니 난간이 조금 더러웠습니다. 조식 메뉴에 야채랑 채소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호텔이 시내에서 거리가 멀고, 호텔 주변이 어둡고 위험하게 느껴졌지만, 호텔 컨디션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처음에 방을 배정받아갔을 때, 큰 바퀴벌레가 발견되어 다시 방을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기차역이랑 가까워서 좋았지만, 주변에 크게 볼것이나 쇼핑 등은 불가합니다. 쉬다가 가시거나 근방 여행을 하시기엔 괜찮습니다."

"위치가 외곽 꼭대기에 있어, 찾아가는 내내 '여기 맞아?'를 연발하며 찾아간 듯. 하지만 호텔 자체는 예전 추기경의 사택이었다는 말이 표현하듯이, 성과 같이 멋진 곳. 정원도 있고, 가운데 분수도 있고, 시내 전체가 내려다보이는 멋진 뷰를 가졌음. 머무는 곳은 별관이었지만, 데스크가 있는 본관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하는 거 아닌가 할 정도의 고풍스러운 느낌. 하지만 와이파이는 좀 약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