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라마, 캔터베리의 가족 여행 호텔

“뉴질랜드에서 묵은 모든 숙소에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주방시설과 그릇 등 도구도 아쉽지 않을 정도로 갖춰져 있었습니다. 이 시에라 모텔도 좋았습니다. 이용에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고 여행정보제공 등 서비스에 대단히 만족했습니다. 위치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설이 깔끔하고 현대적이었으며, 특히 여주인이 너무나 친절하고 전문가다웠습니다. ”

“시설이 오래되어 가격 대비 만족도는 떨어집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실내에 꿉꿉한 냄새가 나요. 그래서 베란다쪽 문과 현관문을 동시에 열어두고 10~20분 환기를 시키면 조금 괜찮아집니다. 하지만 문을 닫으면 또 꿉꿉한 냄새가 나요. 아마 커튼이나 바닥 카페트가 오래되서 그런 냄새가 나는 거 같습니다. 실내는 어둡고 많이 건조했어요ㅜㅜ 숙소 근처에 식당과 식료품점이 있으나 빨리 문을 닫아서 저녁은 호텔에 있는 식당을 아용했습니다.메뉴판 보고 주문했는데 주문하고 나면 직원이 와서 현재 그 음식은 주문이 불가하다고.. 그렇게 2~3번 하고 나니까 나중에는 뭐가 가능하냐고 물어서 주문했습니다. 음식 맛은 나쁘지도 그렇다고 추천할 정도는 아니었으나 음식 양이 많이 나옵니다. 메뉴 1개로 둘이서 먹어도 될 정도로 많이 나와요. 세탁기와 건조기는 공용이고 유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