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에 있는 직원들이 거의 다 한국어를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로 구사하십니다. 일본어로 물어봐도 한국어로 대답해주심. 직원분들은 전부 아주 친절했습니다. 방은 아주 깨끗했는데 방 크기가 좁은건 일본 호텔이라 어쩔 수가 없는 부분... 자판기랑 세탁 시설 다 있는데 특정 층에 있음. 없으면 계단 타고 가면 됨. 세탁 비용 비쌈. 건조 포함 만원 조금 더 들었던 것 같음. 호텔 위치는 오사카 역에서 좀 걸어야 되긴함. 오사카 역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나옴. 단, 출구를 잘 못 나오면 2km를 걸을 수 있음 (경험담). 입구에서 바로 옆 골목으로 꺾으면 음식점들 즐비해 있는 구역이 있음. 전체적으로 음식들도 맛있고 빠칭코, 토리키조쿠등도 근처에 다 있어서 먹는거 관련된건 굳이 찾으러 다닐 필요 없이 근처에서 해도 상관 없음. 흡연실이 1층 로비 실내에 있는데, 연기가 나오자마자 빨려 들어가서 흡연자도 좋고 로비에서도 흡연 부스 바로 옆으로 가도 개방형임에도 불구하고 냄새가 거의 안 나서 문제 없음. 로비에 돈 주고 프린트 할 수 있는 곳이 있음. 다른 업체인데 그 쪽도 친절하심. WIFI 속도도 불편함을 느낀 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