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 훌륭해요
Leesak
가족 여행
2025년 1월 2일
좋아요: 청결 상태, 직원 및 서비스, 숙박 시설 상태 및 시설, 객실의 편안함
탁월한 선택, 시타딘스 난바 오사카 호텔
오사카에 3박 4일 머물면서 시타딘스 난바 오사카 호텔에 머물기로 결정한 선택은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난카이난바역에서 도보로 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간사이 공항에서의 접근이 무척 용이합니다. 지하철역도 난카이난바역 말고도 긴테쓰닛폰바시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유니버셜스튜디오를 다녀오기에도 무척 편합니다.
호텔 방 시설은 여타 일본 숙소 대비 큰 편이어서 둘이 머물기에 딱 좋았고, 샤워실의 수압도 쎄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외에도 숙박 시 필요한 정수기, 얼음기계가 층마다 배치되어 있어 무척 용이했고, 핫포트와 전자레인지도 방마다 구비되어 있어 편의점 음식을 간단히 요리하기에도 무척 편합니다.
한 가지 단점은 큰 대로변 쪽 방으로 자리를 잡으시면 전철 소리와 도로의 자동차, 오토바이 소리가 끊임없이 들리기 때문에 수면에 지장이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도 다음날 프론트에 말하니, 바로 반대쪽에 위치한 방으로 변경해줘서 나머지 2박은 편안히 잘 머물다 왔습니다.
오사카에 다시 방문한다면 다시 이 숙소로 올 것 같아요. 잘 머물다 갑니다.
Staying at Citadines Namba Osaka Hotel for 3 nights was an excellent choice. The hotel is conveniently located just a 5-minute walk from Nankai Namba Station, making access from Kansai Airport very easy. Additionally, Kintetsu Nipponbashi Station is nearby, providing convenient access to Universal Studios.
The hotel rooms are spacious compared to typical Japanese accommodations, perfect for two people. The shower pressure is strong, and amenities like water dispensers and ice machines on each floor are very convenient. Each room is also equipped with a hot pot and microwave, making it easy to prepare convenience store food.
One downside is that rooms facing the main road can be noisy due to train and traffic sounds, which may affect sleep. However, the front desk promptly moved us to a quieter room upon request, ensuring a comfortable stay for the remaining nights.
Leesak
2024년 12월에 3박 숙박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