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운 숙소입니다.
우메다역에서 2정거장 거리에 있기때문에 교통도 편리하고, 전철역에서도 1-2분 정도 거리라서 호텔을 찾기도 쉽습니다. 또한 주변에 2개의 편의점이 있어서 간식이라든지 간단한 술을 사기도 쉬워요.
방이 조금 작은게 흠이긴 한데, 난방도 잘 되어 따뜻하고 호텔 옆으로 철도가 지나가는데 전혀 시끄럽지도 않아요.
특히 호텔 2층의 편의시설은 매우 큰 매리트 입니다. 남성전용 사우나가 있어서 남자 고객들이 훨씬 좋아할것 같네요. 규모가 크진 않지만 온탕, 노천탕, 사우나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마사지 의자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층에 있는 세탁시설은 저렴한 가격에 사용 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한가지 흠이라면, 방안에 생수가 없어요.
물 반드시 구입해서 입실하면 나머지는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