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하고 사용하기에 적절하며 일본인이 정확한 사람들이라는 느낌을 받을만큼 중간청소도 깔끔하게 해주었다. 협소함이 조금의 불편함이라면 비품및 시설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었기에 상쇄된다고 본다. 오사카역,우메다역,한큐우메다역이 있어서 도톤보리,난바와 유니버셜스튜디오, 그리고 교토에 다녀오면서 환승 없이 편하게 이용했다. 오히려 난바쪽보다 훌륭한 선택이었던게 여행자만을 위한 거리가 아니라 중심가의 모습이라서 이른아침 출근길의 평상의 일본사람들을 볼 수 있었고(좌측통행과 줄서서 걷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구글이나 유튜브의 정보에 의한 유명음식점(한국인이 반이상 ㅎ ㅎ)을 가서 줄서있는 사람들에 질렸는데 이 호텔 주변은 직장인들이 퇴근 후 즐기는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어서 오히려 이런 곳을 이용하는게 더 즐거웠다.(맛은 난 역시 한국인..기대만큼 일본음식이 맛있지 않았다. 돼지비린네 나는 이치란 라면은 정말 별로..오코노미야키,타코야키도 별로..차라리 카레가 맛있었다..규캬츠 보다는 숯불구이 고기집이 맛있엇고...ㅋ)
조식은 평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