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하르간지, 델리의 허니문 리조트 및 호텔

“이미지와 다를것이라고는 어느정도 예상했었지만 이 정도로 최악일줄은 몰랐다. 처음에 안내받은 룸에 들어갔을때는 정말 충격적이었다. 침대커버는 음식물이 흘려져 빨간 얼룩이 있었고 이불에는 물 자국 같은게 남아있고 베개에는 머리카락도 있었다. 더군다나 에어컨은 시원한 바람도 나오지 않았고 세면실에 구비되어야할 샴푸,바디워시,타월도 갖춰지지 않았다. 또한 냉장고를 열어봤는데 정말 이걸 사용하라고 하는건지 악취가 났다. 제대로 되어있는게 단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너무 열받아서 같이 온 벨보이한테 얘기를 하니까 영어를 못하는건지 못알아듣는척 하는건지 대책도 없이 그냥 나가버렸다 이런 태도도 어이가 없었다. 나는 도저히 이 방을 쓸수가 없어서 안내데스크 직원을 불러서 이런저런 설명을 하니까 그제서야 바꿔주더라. 내가 아무말을 하지 않았다면 그냥 이 방을 쓰게 할려는 생각이였는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정말 화가 났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호텔 내에 엘리베이터가 있었는데 4박5일동안...

“Vert friendly host and clean room. ”

“햇빛이 들지않아 베개와 이불은 축축하고 따뜻한 물이 잘나오지 않아 씻기가 불편하며 하수구도 막혀 잘 내려가지 않음. 첫날 베개에서 베드버그를 두마리 보고나서 바로 침낭을 구매하였지만 그날밤 베드버그에 물렷는지 인도여행내내 베드버그에 시달려 병원까지 감 두번째 날에는 밤 열두시가 넘도록 옆방인지 윗방인지 공사를 하여 망치소리 때문에 잠을 이룰수가 없었음 참다참다못해 열두시쯤 전화하였더니 십분정도 더 망치질 하더니 소리가 그침 그 누구한테도 추천하고 싶지 않고 왜 그렇게 비싼지도 이해할수없는 호텔”

“빠르간즈에서 조용한 위치”

“Near to main market and Connaught palace . Good for business travellers”

“Affordable with in walking distance of shops and railroad train”

“spoiler....mosquitoes...and basically was a waste of money and spoilt my holiday...the only good part was the pp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