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여행을 위해 예약했던 호텔이에요.
파리랑 적당히 떨어져있네요. 1존에서 묵는것보다는 당연히 시간도 많이 걸리고 번거롭고 불편하지만 그래도 나름...괜찮았어요.
바로옆에 대형마트있고, 전철역이랑도 나름 가깝고ㅡ걸어서 십분정도?, 패스트푸드점도 있고, 큰 사거리로 나가면 복합상가도 있어서 좋아요. 주변환경이 참 좋았어요.
호텔방이 엄청 넓진 않지만 그래도 깔끔합니다.
화장실도 깔끔하구요. 드라이기도 있고..
와이파이도 그만하면 잘되는편인거구요.
커피포트도 있고 티비도 잘되고 괜찮았어요.
방음은 잘 안됩니다.
안, 밖에서 서로 다 들려요.
저야 파리여행이 주 목적이어서 위치상으로 불편했던거지, 그냥 호텔자체로는 나름 괜찮았어요.
다만 난방이 쇼파쥬(라디에이터)가 아니라, 온풍기와 같은 난방시설이라서 신발이 젖었거나 속옷이나 양말빨래를 했을때 반나절이 지나도 마르지않습니다.
드라이기로 말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