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 - 너무 별로예요
실제 이용하신 고객
2019년 2월 10일
별로예요: 직원 및 서비스, 객실의 편안함
왠만하면 다른 호텔 예약하세요....
전반적으로 서비스가 좋지 않고 프로페셔널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음; 5성급 호텔의 서비스는 절대 아님. 다른 호텔을 예약하는것을 추천함
1. 2인1실일 경우 싱글베드 2개가 딱 붙어 겹쳐져 쓰는 방입니다. (킹베드일 경우 침대 두개가 붙여져 있다고 보면 됩니다.)
2. 룸이 요청한 상태가 아니라 변경을 요청하여 변경 후 방에서 짐 정리를 하고 있는데, 직원이 마스터키로 문을 대뜸 열고 들어와서 is everything okay? 라고 물어보는데 황당하기 짝이 없음. 노크도 없이 손님 방에 마음대로 마스터키로 들어오는게 무슨 경우인지?
3. 수건과 목욕 가운을 쓰고, 교체를 위해 욕조에 넣어 놓았는데 외출 후 돌아오니 욕조에 넣어 놓은 수건과 가운을 다시 걸어 놓음. 손님이 교체를 요구 했는데, 메이드가 마음대로 그것도 욕조에 넣놓은 내용물을 꺼내어 다시 걸어 놓다니 너무나 황당함
4. 무료 제공하는 생수 에비앙 1병을 따서 마셨는데, 다음날 외출 후 돌아오니 전날 마신 에비앙 물병에 물이 채워져 있고 병따개로 딴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는 뚜껑이 병에 살짝 덮어져 있어음 (손으로 살짝 당기면 병뚜껑이 열리게 이미 딴 물병 뚜껑이 덮어져 있었음) 누까 이미 딴 병을 새것으로 알고 가져다 놓았는지 전날 따서 마신 물병에 물을 채워서 뚜껑을 덮어놓은건지 찝찝하기 그지 없음
5. 선 결재만 안했어도 다른 호텔로 옮기고 싶음. 너무 찝찝하고 불만족 스러움
외출 후 돌아와서 랩탑을 켜니 펼지는 가운데 회전부분이 깨져 있음. 언제 깨졌는지 정확이 모르겠으나 청소하다 내 랩탑을 떨어뜨린게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모든 서비스가 불만족 스럽고 찝찝함. 직원들도 그닥 친절하지 않고, 뭐 하나 딱히 좋은게 없음. 비추...
실제 이용하신 고객
2019년 2월에 5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