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생미셜 역에서 걸어서 2~3분 거리, 공항에서 올때도 갈아타지 않고 한번에 올수 있어 따로 택시비가 들지 않아 좋았습니다. 접근성이 용이합니다. 또한 호텔이 5구역이라 루브르박물관, 콩코드광장, 센강 등등 걸어서도 갈수 있는 거리입니다. 대중교통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해도 1~2정거장 정도 되구요, 호텔 주변엔 밤늦게 까지 문을 여는 식당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사먹기도 좋았습니다. 스타벅스도 가까운 곳에 있어 간단히 아침도 해결가능~^^
에펠탑뷰가 있는 호텔이 아닌 점이 아쉬움이라면 아쉽지만, 그곳에 가면 또 그만큼의 잃는게 있겠죠?
또한 미리 예약하고, 호텔이 협소하다는 평때문에 취소할까 망설였는데, 호텔에서 방을 업그레이드 시켜줘서 넓은 방에서 아주 잘 잤습니다. 걸어다니느라 피곤했던 몸을 자쿠지를 이용해 잘 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