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위치가 좋았습니다. 공항에서 출발하는 Le bus 정류장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있어 공항에서 이동하기 좋았고, 근처에 1호선, 2호선, RER C로 이용하기 편리했습니다. 개선문까지 10~15분 정도면 걸어서 도착할 수 있고요.
화장실과 샤워실이 많이 좁았지만 방은 혼자 지내기에 적합했습니다. 조식도 종류는 많지 않지만 맛있었습니다.
Ternes Ave 근처에 맛있는 빵집과 식당들이 많은 것 같아서 조식을 꼭 이용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슬리퍼 있고, 전기포트와 냉장고는 없습니다. 전기포트는 로비에서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캐리어 들고 이동하기 편합니다.
제가 갔을 땐 로비의 내부 인테리어를 바꾸는 중이었는데 어떻게 새로워졌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