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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생각보다 폼페이 입구에서 조금 멀었습니다.
그러나 이른 아침 잠을 깨 밖에 나오니 주인 영감님께서 커피도 무료로 내주시고...
특히 집사람이 폼페이 유적지를 걷다가 넘어지며 발을 삐었는데 냉찜질용 팩을 수시로 바꾸어주며
신경 써주어 고마웠습니다.
기차길 옆이라 조금 시끄러운 곳이었지만, 늦은 밤에는 기차가 다니지 않아 크게 문제되지는 않았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머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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