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1, 프라하의 가족 여행 호텔

“호텔 출입구가 1층에 있고 리셉션이 한 층 내려가는 구조라 짐두고 나려가서 체크인 했어요. 객실은 3층이라 들고 올라 가는게 좀 버거웠지만 이미 엘리베이터 없는거 알고 있어서 괜찮았어요. 4인실 복층구조 였고 계단 살짝 가파릅니다 수도원으로 쓰였던 건물이라 그런지 옆방 문닫는 소리 빼고는 소음걱정 없었고 오히려 에어컨 소리가 거슬렸어요. 그리고 여기 조식 꼭 드세요. 평범해 보이지만 내용이 알차요. 간도 적당하고 맛 없는게 없었어요. 참 슬리퍼 옷장 안에 있어요.”

“뷰가좋았음”

“방이 아담한게 혼자 묵기 딱 좋은 사이즈였습니다. 둘이었으면 침실은 살짝 좁았을것 같은데 방 하나가 아니라 입구, 화장실, 침실이 분리된 구조라 전체적으로 작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욕조가 없는게 아쉬웠지만 뜨거운물은 진짜 잘 나오고 중앙 난방이 되는데, 그걸로 부족하면 에어컨 키면 따뜻합니다. 천정이 높아서 별로 건조하다는 느낌도 없었어요. 전등이 많아 어두컴컴하지 않아서 좋았고 직원들이 정말 너무 다 친절했습니다. 1층 호텔 테라스가 전망대(산)랑 연결되어있는 것도 너무 좋았고요. 출장으로 온게 아니었다면 훨씬 더 좋았을텐데… 여행으로 다시 가고 싶은 호텔이었습니다.”

“Best hotel in praha. Close to tram. Walking distance to powder top, muha museum, convenience store, clock tower. The best is “next door” restaurant, which is very good!!!”

“깨끗하고 친절하고 너무좋았어요~조식에 변함이 없는게 흠이지만 그거 빼곤 모든 만드족”

“Cozy and wonderful stay... 예전에도 여러번 이용했는데 매번 만족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후로 몇년만에 방문해서 혹시나 걱정도 했지만 여전히 잘 유지되고 있었어요. 친구들과의 여행이라 룸을 업그레이드 했더니 좀 떨어져 있어서 캐리어 이동이 좀 불편했지만 무거운 짐도 옮겨주시고 감사했습니다. 특히 체크인부터 중앙역으로 이동할때 택시호출 등 여러모로 친절한 도움을 준 Risky님이 기억에 남네요. 다음에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별도 주차장이 없으며, 근처 외부 주차장을 이용해야합니다. 무거운 짐은 불편합니다. 위치는 매우 좋습니다. 까를교와 가깝고 시계탑까지 접근성도 나쁘지 않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밖에서 안으로 들어갈때 리셉션에 사람이 없다면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밖에서 그냥 기다려야 합니다. 내부 시설은 평범했습니다. ”

“구시가지에 있는 다른 비싼 숙소들보다 저렴한데 시설은 훨씬 좋습니다. 프라하성이랑도 엄청가까워서 관광하기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