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tMe23에서 1주일동안 머무르고 돌아왔습니다.
나홀로 여행이라서 불편함없이 잘 머무르며 프라하 여행을 마쳤습니다.
프라하 중앙역에서 내리면 눈 앞에 호텔이 바로 보여서 처음 찾아가기 아주 쉽구요,
공항에서 Airport Express버스가 공항~프라하 중앙역 구간을 논스톱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오며 가며 아주 편리한 위치의 호텔입니다. ( 30분정도 걸리더군요 )
두번을 자전거나라 투어에 참여했는데, 만나는 장소가 중앙역 실내라서 걸어서 2~3분 거리이기에
부담없었습니다.
바츨라프광장이 바로 옆이라서 늦은 밤 돌아오며 광장주변 식당에서 늦은 저녁식사를 했고, 걸어서
돌아오기 참 편한 위치입니다.
프라하 시내를 걸어다니든, 전철역이나 트램역 까지도 걷기에 부담없는 곳이라 저렴하고 편안하게
숙박하시며 여행하기에 좋습니다.
숙박객들이 별도로 식사를 준비할수있는 키친이 없는것이 조금 아쉽지만, 프런트 옆에 정수기가 있어
가져간 컵라면을 먹는데 불편함 없었구요~
호스텔내의 숙박객들과 엮이는 일은 안생기는 분위기이구요, 머무르는 사람이 홀로 편안하게 묵으며
나의 여행일정을 소화하기에 매우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되네요~
6인실 공용룸에 묵었는데, 앞 침대에 두명의 홀로 온 여성이 묵다가 떠났습니다.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아, 그리고 중앙역 지하상가 끝에 VILLA라는 대형슈퍼마켙이 있어 저렴하게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할수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