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10년째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불가피하게 이곳에 3박을 하였으며, 솔직히 여긴 청도는 아니고 교주라는 동네이며 공항에서 40분~1시간 소요되는 곳입니다. 5성급쉐라톤이라 표기되어있지만 인테리어및 규모는 맞으나 부대시설및 식사는 3성정도밖에 안됨.특히 아파트 단지안에 둘러싸여 있어 주위에 한국사람이 할수 있는곳이 아무곳도 없음(공원은 엄청많음).차량으로 10분정도가면 PS라는 곳이 나오는데 거기에 진짜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종가"라는 식당한군데가 있으며 나머지는 다 교포가 하는곳임. 근처에 疯狂烤翅(미친닭날개)라는 꼬치구이집이 있는데 솔직히 중국에서 젤 맛있는집 같음. 한국은 비교도 안됨.주목적이 청도관광이신분들은 청도에 숙박을 하시거나 청양(공항근처)에 머무시길 추천합니다.청양에도 쉐라톤이 있으며 훨씬 더 좋음. 그리고청도에 머무실분들은 万象城(mixc)쇼핑몰 근처에 머무시면 모든곳이 도보로 관광이 편합니다.
여기 교주쉐라톤 수도없이 묵어봤으며 항상 느끼지만 조식부페는 최악임(먹을게없고, 정리도 안하고 엉망진창). 이번에 처음으로 아침포함안하고. 방에서 따로 주문해 먹음. 오믈렛, 바나나 펜케이크, 프렌치토스트, 클럽샌드위치, 버섯수프 , 생과일쥬스, 커피등을 다시켜먹어 보았으며 .커피는 그냥 방에있는 티백 물끓여 먹는게 훨씬나음.사약수준이며 포트에 따라오는것도 아니고 찬컵에 다식은커피 가져다줌。홈쇼핑199에 가장많이 나오는 호텔이 이곳이며, 그냥 팩키지용임. 굳이 교주에 오셔야 한다면 유일하게 한국사람들이 숙박할만한 곳임. 아시다시피 중국호텔가격이 저렴하며 공간도 한국보다 훨씬큼. 잠자기에 최고인 호텔 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