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미니역 근처여서 공항 도착해서 급행 열차타고 바로 들어갈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체크인 해주었던 남자 직원분이 매우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조식은 종류가 꽤 많아서 만족스러웠는데, 다른 테이블은 다 카푸치노 마실건지 물어봤는데 저희한테만 안 물어봤어요.ㅠㅠ 바빠서 잊어버리신거라고 생각할게요...
엘레베이터가 많이 좁아서 짐 가지고 두명이 겨우 탔어요.
방은 꽤 넓었습니다. 다만 화장실에 악취가 많이 나서 힘들었어요.ㅠㅠ 여행 중에 기념품으로 샀던 방향제를 뜯고야 말았어요...
비누 받침대와 양치컵이 없어서 불편했고,
특히 샤워기 사용이 너무 불편했습니다 ㅠㅠ
샤워기로 바꿀때 돌리는 버튼 조작이 잘 되지 않았고
수압도 약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