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마지막 이틀을 이 곳에서 머물렀고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Sara의 친절함에 감동 받았고 추천해준 젤라또, 식당, 관광할 곳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체크인 전 부터 호텔로 가는 차편도 어레인지해준 덕분에 엄마와 엄청난 짐들과 함께 편하게 도착했고 체크아웃 후 공항으로 갈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룸 컨디션도 기대 이상이었고 테라스가 있는 방이라 아침저녁으로 테라스에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호텔도 안전한 곳에 위치해있고 무엇보다 바티칸 박물관과 베드로성당 사이쯤이어서 양쪽 모두 슬슬 걸어서 10분안에 도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위치 면에서 관광지와 멀지않나 살짝 걱정했었는데 버스나 지하철등 대중교통으로 다니기도 편하고 물론 천사의 다리를 건너 걸어서 시내로 들어가기도 괜찮습니다.
다음에 로마에 또 가게된다면 꼭 이 곳에서 머물겁니다.
Thank you very much Sa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