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마리아 마이오르, 리스본 지구의 가족 여행 호텔

"객실은 무난했고 직원들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숙박료에 조식이 포함되어 있어 아침식사를 하려는 사람이 많다 보니 붐비는 시간대에 식당에 내려가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호텔 내부가 화이트 톤으로 모던하고 깨끗해요. 직원분들도 따뜻하게 인사해 주시고 친절합니다. 장점이 너무 많아서 무엇부터 적어야 할지 고민될 정도예요. 먼저, 이 호텔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조식 시간에 창밖으로 보이는 시내 뷰였는데, 기대한 만큼 정말 좋았어요. 객실은 4층에 있었고, 발코니가 있어서 여기서 바라보는 뷰도 너무 멋졌어요. 뷰가 좋다는 것은 호텔이 언덕 위에 있다는 뜻인데, 그렇다고 걸어서 다니기 힘든 언덕은 아니었어요. 단, 캐리어를 끌고 올라가기는 좀 힘들 수 있어요. 하지만 저렴한 비용으로 우버를 이용할 수 있어서 힘들게 캐리어를 끌지 않았고, 호텔 2층 데스크가 있는 문 앞까지 택시로 바로 갈 수 있어서 편리하게 여행했어요. 위치가 좋아서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관광지도 많아요. 도서관이 있는 것도 매력적이었어요. 비행기 시간이 늦어서 체크아웃 후에 짐을 맡기고 쇼핑을 했고, 호텔 5층에서 웰컴드링크를 페어웰드링크로 사용할 수 있었구요. 남은 시간은 0층 도서관에서 쉬다가 출발했어요. 무료 미니바 등 서비스가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마주칠 때마다 항상 즐거운 얼굴로 인사해 주시는 친절한 직원분들이었어요. 좋은 서비스 감사합니다."

"도심에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주차장이 따로 있지 않아 차로 움직이는 여행객들한테는 별로다. Room Clean up 서비스는 청소부들이 영어가 되지 않아 불편했고 응대하는 태도가 별로다."

"숙소는 전박적으로 괜찮았으나 너무 좁아서 캐리어를 둘 곳이 없었고 욕실과 화장실은 전면 유리에 바로 앞에 있어 불편하였다"

"따뜻하고 정중한 스텝들과 역사가 느껴지는 웅장한 호텔에서의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리스본에 가게 된다면 꼭 다시 가고 싶은 호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