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 괜찮아요
namho
2019년 10월 3일
별로예요: 직원 및 서비스
다시는 안갑니다
삿포로역에서 굉장히 멀고
(도보 12분 거짓입니다. 두배 이상 걸립니다ㅠㅠ)
호텔 자체에 꾸린내 나고
사진 보다 훨씬 좁습니다
방에서 와이파이 안되었네요ㅠㅠ
그런저런거 다 이해하고 여행 다 마치고
돌아오는 날, 아침식사 동안 짐 2시간정도 맡아달랬더니
나가는 손님 짐은 맡아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미친거 아냐?)
들어가는 날에는 체크인 시간보다 훨씬 전인데도
친절히 맡아주더니 나가는 손님짐은 안맡아 준답니다
호텔 수백군데를 다녀봤지만, 처음 입니다
호텔 방침, 그 마인드가 최악입니다
홋카이도의 일정 잘 마치고
마지막에 괜히 기분이 안좋아져서
좋지 않은 추억이 되어 버릴 뻔 했습니다
그따위 사고방식 당장에 고치지 않는 한,
구지 그 컨디션의 호텔을 갈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이용객 없는 것 같던데,
다시 한번 되집어 보심이 어떨런지요
몇달 뒤 또 출장이 잡혀있지만,
토부 호텔은 절대 갈 일이 없겠네요
namho
2019년 9월에 2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