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가격으로 예약하느냐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ㅎ 원래 가격으로 구매했으면 아까웠을거 같고 평일이고 할인해서 8만원 아래로 구매해서 괜찮았던 것 같애요. 여기 머물고 나서 여기보다 3만원 정도 위인 시애틀 호텔에 머물렀는데 좀 비교되긴했어요. 8만원 정도로 구매하면 나쁘지 않은 듯 해요 워낙 시애틀이나 샌프란이 비싸니깐요. 직원분들은 다 친절했구요, 방안 청결이나 화장실도 괜찮았어요. 다만 여성분들이 이용하기엔 아주 약간은 외지고 주변에 상점같은게 다운타운 치고 별로 없어서 무서움 느낌이 들 수 있는데, 엄청 위험한 느낌은 아니예요. 조식은 빵 5가지 정도, 시리얼 과일 2종류, 소시지, 와플, 요거트 이 정도예요. 나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샐러드가 없어서 삼일 머물면서 이틀먹고 안먹었었어요. 방안은 다른 후기 처럼 좀 어둡긴한데 워낙 제가 집에서도 자기 전엔 어둡게 해서 그런지 별로 그건 문제가 되는 정도는 아니었네요. 인터넷도 잘 되는 편이었구요. 전체적으로는 만족합니다. 그런데 여기 객실 가격 붙으니까 성수기 아니면 그냥 와서 해도 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