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 디 발 가르디나의 이 작은 고산 마을을 방문하면 연중 내내 모험이 가득한 스포츠와 야외 활동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스키, 썰매 그리고 스노보드를 타고 수백 마일의 슬로프를 미끄러져 내려가거나 자연 공원과 목초지를 지나 하이킹을 하고 돌로미티 산맥으로 등산을 떠나보세요. 이곳에서는 모든 연령대를 위한 활동이 가능합니다.
셀바 디 발 가르디나는 해발 1,563m에 자리하며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어 겨울 동안 스키 리조트에 머무르며 겨울 레저 활동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특히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노슈잉 그리고 썰매타기를 놓치지 마세요. 이곳에는 다양한 수준에 맞는 약 500km의 슬로프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스키 시즌은 12월 말부터 4월까지 입니다.
슬로프에 서는 게 처음이라면 스키 강좌 중 하나를 신청해 보세요. 아이를 동반하고 있다면 펀파크 가르디나에서 하루 머물며 돌보는 것이 가능하며 이 지역의 도처에 있는 수많은 놀이터에도 한번에 몇 시간씩 놀이를 즐기도록 할 수 있습니다.
유희와 모험은 눈이 녹아도 멈추지 않습니다. 자전거를 빌려서 근처 지형을 둘러보거나 푸에즈 오들레 라치에사 자연보호구역의 숲과 산속 목초지를 거쳐 하이킹을 하고 돌로미티로 가이드 산책을 떠나보세요. 이곳에는 다양한 수준의 등산로가 있으며 가이드는 현지에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등산 애호가는 이 구역의 수많은 등산로로 인해 선택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숙련된 등반가라면 푀스네커 루트나 브리가타 트리덴티나 루트에 도전하길 원할 수 있으며 초보자라면 셀바 디 발 가르디나의 등반 벽에 도전할 만합니다.
밤에는 마을의 바나 식당에서 교제를 하거나 밤새 파티를 원한다면 클럽으로 이동해 보세요.
대략 40km 거리에 위치한 볼차노 공항까지 비행기를 타고 와 셀바 디 발 가르디나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 여름 및 겨울 놀이터로 오는 또 다른 방법은 오스트리아, 독일, 네덜란드 그리고 벨기에의 도시에서 탈 수 있는 직행 열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