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이용했는데 기존 호텔과는 다른 감각적인 분위기여서 좋아하셨습니다. 룸 컨디션 매우 청결하고 이불도 포근해요
방에서 빔프로젝터로 영화보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
그리고 이곳 캠프에 트윈 베드룸이 없더라구요..? ㅠ 좀 걱정했는데 침대가 커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하나 아쉬운게 있다면 디럭스 킹룸인데도 냉장고, 컵, 전기포트 같은게 구비되어 있지 않았어요. (온장고만 있는데 온도조절이 안되서 미지근합니다.) 충전기 대여 서비스도 없습니다.
캠프 전체에 볼거리와 카페, 편의시설, 프로그램등을 이용하기에 좋아서 재미난 공간입니다 :) 냉장고와, 충전기만 보완된다면 매번 묶고 싶을 숙소가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