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못역 모텔

“주말에 동성로에서 놀고 가기 좋고 숙박료가 저렴한데 노후된 모텔인데 깨끗해요”

“엄청 좁고 옛날 선풍기에 옛날 에어컨에 삐그덕 거리며 녹슨 화장실 유리문에 드라이기는 박은건 떨어져서 머리말릴때 불편하고 냉장고는 시원하지도 않고 이불시트엔 찌꺼기가 있고 빨았는지 모르는 냄새나는 베게에. 편의시설도 안좋고 최악이에요 건물 외관만 보고 가지마세요 사진이랑 딴판이에요”

“조용하고 쾌적한 호텔입니다. 근처 놀이공원, 두류공원이 가까워 근접성도 좋습니다.”

“대중교통이 매우 편리한 중심지에 위치하고, 반월당역 주변으로 의미 깊은 볼거리가 풍부하며, 저렴하고 다양한 식당가가 형성돼 있는 데다, 숙소 건너편 동아백화점(지하에 대형마트)과 현대백화점이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숙소는 안전하고 청결하고 편안했습니다. 호스트의 비대면 안내는 상세하고 세심했습니다. ”

“여행숙소라기 보단 아늑한 집같은 느낌이 들어,여행일정도 취소하고 예쁜 다락방 포근한 의자에 앉아 마냥 책이라도 읽으며 쉬고 싶어질 정도입니다~♡ 이후 숙박하는 방문객들도 지금같은 깨끗하고 예쁜 숙소가 유지될 수 있도록 깨끗이 써주셨음 싶은 욕심마저 들게 만듭니다. 그래서 솔직히 나만 알고싶은 숙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