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입시때문에 일부러 조식포함해 예약을했는데 바은 너무 좁고 테이블도 없어서 차한잔 마실수없었다. 그런데 조식을 먹으러 식당에 내려갔는데 룸컨디션은 문제도 아니었다. 달걀프라이 하나없는 형편없는조식메뉴에 ㅈ불고기라고나온 유일한한식반찬은 말라비틀어지고 냄새가나 먹을수조차 없었다. 더 경악스러웠던건 주브ㅏㅇ에서 조리하던직원이 테이블정리랑 조식티켓까지받는 유일한 식당직원이라는걸 안순간 떠온음식을 그대로 놔둔채 눈살을 찌프리며 빈속으로 식당을 나와버렸다. 직업상 전국, 여러국가를 출장다니며 여러호텔을 가봤지만 이런 조식은 본적도 들은적도없었다. 결국 시험보는 아이를 밥도 제대로 먹이지도 못하고 시험장에 들여보낼수 밖에 없었다. 다시는 이호텔을 이용하고싶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