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돈 파코 정말 좋아요~ 렌페역에서 택시타면 7~8유로정도예요 가방2개기준. 호텔 청결도도 좋구, 위치도 바로 옆에 버스정류장도 많고, 바로 옆에 마켓도 있어서 많은것을 살수 있고, 또 신호등건너자마자 여행자 원데이 패스 살수도 있고, 여러모로 합리적인 호텔입니다. 에어컨도 넘넘 빵빵~ 조절가능해요~ 세비야에서 원데이 패스 사서, 계속 버스, 트램등을 타고 덥지않게 이동했습니다. 아울러 특템한건 호텔 바로 앞 정면에 라퀜타라는 레스토랑입니다. 넘 힘들어서 저녁에 도착해서 우연히 들어간 이곳이 정말 스페인 전체를 돌아다녀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꼽을 만큼 음식도 넘 굿이고 직원들이 넘넘 친절해서 두번이나 갔어요. 이 레스토랑의 문어는 꼭 추천하고 싶어요. 다른 지역에서도 문어를 먹어 봤는데, 여기 문어가 짱입니다. 호텔과 함께,바로 앞 레스토랑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가격 등 여러가지 따져볼 때 여러가지로 기억에 남는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