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린, 타이베이의 주차 가능 호텔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였습니다. 다만 처음 들어갔을때 침구가 그렇게 깨끗하진 않았고 환기의 문제인지 약간 눅눅함을 느꼈습니다. 위층 물소리의 소음이 생각보다 크게 들립니다. 조식은 사람마다 입맛이 달라 호불호가 나뉘는데 저는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편안한 편이였습니다. 직원들의 친절함이 가장 인상이 깊고 음식도 먹을만 하였습니다.”

“근처에 걸어서 도착할만한 mrt역이 없어서 시내 중심으로의 이동이 편하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다른 부분에서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애초에 고궁박물원을 가기 위해서 고궁박물원 근처에 있는 호텔을 선택한 것도 있구요. 번화가와는 떨어져 있는 만큼 조용해서 소음 없이 푹 잘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타이베이 숙소를 찾다 보면 창문이 없는 방도 많지 않습니까? 솔직히 창문이 없으면 너무 답답해서 마음이 편하지가 않은데, 이 호텔은 큰 창 밖으로 숲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또 숙박 이틀째에 조식을 먹다가 지진이 발생했는데, 직원분들이 침착하게 괜찮다고 달래주셔서 마음이 놓였어요.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조식 정말 맛있었어요! 식당의 인테리어도 멋지고 편안했습니다. 타이베이 여행에서 너무 복잡하고 시끌시끌한 분위기는 싫다 하면 이 호텔을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스란야시장 가까워서 밤에 다녀오기 좋아요 겉은 허름한데 내부 아주 깔끔하고 조식도 괜찮습 니다 다만 욕조가 너무 깊어서 사용이 불편해요”

“일단 익스피디아 어플만 믿고 그 지도대로 가달라고 택시기사한테 요청한 내가 원망스러움. 난 한국사람 이며 중국어 영어 초보자임. 대만 사람들의 친절함에 감동하며 여행 하고 있었고 정말 기분 좋은 여행이었으나, 이 호텔에 가기로 한 순간 부터 일정이 다 꼬임.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했음 어플 길찾기로 해서 지도가 가르키는 곳에 내렸으나, 정말 그냥 주택가였음. 심지어 유심칩 전화사용량 한도가 초과되어 전화도 하지 못하는 상황. 헤메고 있으니 지나가던 대만 분들이 친절하게 도와줌 친히 호텔에 전화를 해 주시고 주소까지 메모해주심 그 주소를 가지고 다시 택시를 탐. 이번에는 진짜 호텔에 도착하나 했는데 호텔은 같으나 다른 체인점임. 안되는 중국어, 영어로 내 상황을 설명했으나 호텔측에서 죄송하다거나 하는 건 없었고 그냥 다시 택시를 타고 가는 수 밖에 겨우 도착한 호텔에서 다시 항의를 하였으나, 심지어 그 프론트 직원도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디 담당자에게 말하겠다고만...

“평안하게 지낼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냥 한국 모텔 생각하시면 됨 티비에서 야동도 나옵니다 직원은 친절하였음”

“온천을 즐기려는 관광객에는 아주 좋은 곳입니다 이동하려는 관광객들은 조금 불편할수있습니다 직원들 아주 친절하며 수영장도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