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의 럭셔리 호텔

“위치는 성당과 가까워서 좋았고, 직원들이 친절했고, 호텔 디자인이 색달라서 좋았음. 다만, 주니어 스위트룸 예약했는데 1층 방을 배정해줘서 바꿔달라고 했으나, 이미 다른방들이 사용중이라 못바꿨음. 방이 추워서 온도를 높여달라고 했더니, 잘 안된다고 작은 히터를 줘서 궁여지책으로 사용했음. 주차장이 없어서 옆에 공용주차장 이용했는데, 20시간 정도 주차했는데 26유로 임.”

“신혼여행 중 숙박한다고 하니 특별히 노트에 장미 데코까지 챙겨 주는 호텔입니다. 조식, 위치 좋구요. 체육관은 좀 작이요.”

“창고를 개조한 듯한 느낌으로 객실에 싱글침대가 놓여있고 움직일 공간이 거의 없는 상태의 방을 받았습니다. 욕실의 샤워기 거치대가 고장나서 샤워기를 제대로 걸어둘 수가 없었습니다. 저녁 늦게 들어가서 잠만 자고 아침 일찍 도망치듯 나오고 싶은 정도의 호텔이었습니다.”

“침대가 빠걱대고 불편했습니다. 위치도 잘못 설정해서 불편했고요. 말라가로 여행하시는 분들께 비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