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운쿄, 가미카와의 온천 호텔

"7월 중순 가족 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로비에 도착하는 순간...에어컨을 켰다고 하는데 로비가 너무 더웠어요. 오히려 밖이 더 시원했네요. 식당은 작고 일본 현지에서 관광버스로 많이들 오시는듯했어요. 조식, 석식 부페였는데 사람이 많고 음식 종류나 질이 썩 맛있진 않아서 기대보단 별로였습니다. 위치는 좋아서 흰수염폭포까지 걸어서 5분이면 갈 수 있어요. 주변에 편의점이나 먹을 곳이 없으니 차로 이동하거나 숙소에서 조석식 신청해서 드실 수 밖에 없을듯하네요. "

"친절함, 식사에서 크게 만족했습니다 위치도 좋아요, 유카타입고 흰수염폭포 도보로 구경 및 사진찍기 가능"

"국립공원 안의 쾌적하고 고풍스러운 숙소. 직원들도 매우 친절함. 조식도 좋았고 주변이 조용하고 자연친화적."

"최고에요"

"오래된 호텔인만큼 깔끔해보이긴 쉽지 않은 듯. 온천 수질은 괜찮았으나 관리는 동네 목욕탕 수준이었고, 단체 관광객이 많아 전반적으로 소란스러운 분위기였다. 싸구려 침구에, 아침, 저녁 뷔페의 퀄리티와 분위기는 수준 이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