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루시아

세인트 루시아는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는 곳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려한 이시망갈리소 습지 공원(옛 이름, 성 루시아 습지 공원)으로의 관문입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대형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지프 또는 승마 사파리를 하고 경치 좋은 전망대까지 트레일을 하이킹하고 최고의 낚시를 경험하고 고래 관찰 투어에 참가해 보세요. 세인트 루시아는 인도양 해안의 풍경이 빼어나고 해안선이 들쭉날쭉한 엘리펀트 코스트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다양한 숙박 시설, 해산물 레스토랑, 바와 카페가 있는 도시 자체가 이시망갈리소 습지 공원의 남쪽 끝자락의 활기 넘치는 관광 허브입니다. 세인트 루시아 마켓에서 수공예품과 골동품, 신선한 농산물을 살펴보세요. 세인트 루시아 해변의 황금 모래 언덕을 따라 산책을 즐겨보세요.

많은 관광객이 습지 공원, 해변의 자연보호구역, 해안 숲, 호수, 습지와 삼림 지대의 경관과 야생 동물을 찾아 세인트 루시아로 옵니다. 지프와 카약 사파리를 떠나거나 Iphiva 해변의 부드러운 백사장을 따라 말을 타보세요. Igwala Gwala 포레스트 트레일과 63km의 Emoyeni 트레일등 하이킹 코스를 탐험해 보세요.

공원 안에서 악어, 표범, 코뿔소와 500여 가지 조류종을 찾아보세요. 세인트 루시아 호수를 따라 크루즈를 타면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가장 많은 하마 개체수를 구경해 보세요. 보금자리를 만드는 장수 거북이 둥지를 트는 11월에서 2월 사이나 혹등 고래를 관찰할 수 있는 6월에서 11월 사이에 방문하세요.

더 많은 야생 동물을 보려면 세인트 루시아에서 남쪽으로 조금만 차를 몰아 Mapelana 자연보호구역으로 향해보세요. 심해낚시에 도전하고 조수 웅덩이에서 조개를 잡고 Umphafa 트레일과 같이 경치 좋은 하이킹을 즐겨보세요. 인기 있는 스포츠 피싱 장소인 케이프 비달의 때묻지 않은 해변을 탐험해 보세요.

세인트 루시아는 리처드 베이에서 차로 약 90분, 더반에서 차로 3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시내는 도보로 쉽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습지 공원을 방문하려면 렌터카를 빌리세요. 도시의 여행사에서 다양한 패키지 투어를 제공합니다.

한결같이 온화한 기후의 세인트 루시아에는 모험, 자연, 야생 동물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