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싱크대 수전, 화장실 세면대 수전, 샤워기 수전, 화장실 수건걸이 등등...숙소 안 쇠(?)로 된 부분들이 다 녹슬어 있어서 상태가 최악이였습니다. 바닷가 옆이라 그래서 녹슬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더러웠고 손에 녹이 묻어나올까봐 만지기 싫을 정도였어요.
그리고 주방 싱크대 바로 옆부분에 냉장고 뒷면이 그대로 노출돼있는데 너무..더러워요...묵은때에 음식물, 고춧가루 다 묻어있고 진짜... 침대에 이불에서도 쿰쿰한 냄새가 심하게 나서 솔직히 쓰기 싫었습니다. 숙소 청결 상태 충격적일정도로 더럽습니다. 밤에 체크인해서 잠만 자고 나올거라 참고 썼지만.. 사장님, 위생 관리 좀 다시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