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은 4층 아담한 규모이고요. 시드니공항에서 대중교통으로 30-40분정도 걸립니다.
버스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어서 버스타면 한번에 달링하버같은 관광지나 본다이정선같은 곳까지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오팔카드가 있으면 버스가 이동에 더편하기 때문에 좋구요.
(가까운 지하철역은 10분거리에 있고, 호텔근처보다 지하철역근처에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식사는 1층 식당에서 주문해야하는 시스템입니다. (방가격에 조식 불포함)
아침메뉴, 저녁메뉴가 다른데 둘다 양이 많고 괜찮아요. 가격은 10~20호주달러정도 됩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깨끗하고 서비스도 좋습니다. 룸클린 표시 걸어두면 방정돈이 잘되있고, 어매니티(샴푸,샤워,로션,비누), 수건등도 준비가 잘되어있습니다. 6박했는데 덕분에 조용하고 편하게 잘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