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가 있는 숙소는 사실 많이 오래 되었네요. 그러나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의 뷰는 그조차도 아쉬움이 생각나지 않았어요. 친절하신 사장님과 개인 테라스의 바베큐까지 덕분에 잘 쉬다 왔네요. 가격도 저렴하고요. 물때만 맞추면 갯벌체험까지 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다시 꼭 가고 싶네요."
"제주도나 부산을 생각하지말고 시골같은 고요한 겨울 바다를 보고싶은 분에게 추천하고요.여름은 안가봐서 모르겠고요. 방이 넓고 개수대, 밥통이 있어 학생들 엠티 장소도 되겠더라고요. 저희는 침대방인데 방바닥이 뜨끈뜨끈해서 요깔고 등을 지졌습니다^^시설은 이 동네들이 다 낡았지만 바다 접근성 좋고요. 특히 썰물때 좋고 저녁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기대를 전혀 안하고 연휴동안 운전하기에 좋은 곳을 찾아 떠난 여행이었는데 잘 쉬고 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