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리 : 미야자키 시내에서 약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되고, 대중교통으로는 거의 접근이 어려운 바, 렌터카가 필수입니다.
2. 주변관광 및 편의시설 : 차로 5분거리에 편의점 및 식당이 있습니다. 25분 정도 걸리는 곳에 미이케 호수등이 있는데, 주변에 볼거리는 별로 없습니다.
3. 숙소 : 온천이 매우 좋습니다. 일본여행은 세번째인데, 전통료칸에서 묵어본적이 없어서 일부러 이곳을 선택했습니다. 미야자키에서 료칸을 찾으신다면 이곳을 적극 추천합니다.
4. 총평 : 미야자키에서 꽤 멀고, 근처에 볼거리가 많지 않은 단점이 있으나, 매우 훌륭한 온천과 깨끗하고 쾌적한 숙소임은 분명합니다.
음식도 매우 맛있어서 적극 추천합니다. 다만 손님이 많은 경우 음식이 매우 늦게 나오는점은 미리 알고 계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한 유아나 아이동반시 추가 비용이 조식포함 1박에 6만원이어서 타 호텔에 비해서 꽤 비싼편입니다.
일부 단점에도 불구하고 매우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