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 후기에 걸맞게 매우 좋았습니다. 대욕장 갈때 수건 지참, 방에 드라이기 없음,, 등등 이중삼중의 서비스는 없는대신 가족적이고 진심어린 서비스가 돋보였습니다. 특히, 고급형 료칸에 가면 가이세키가 코스별로 나오고 방에서 서빙을 받기 때문에 때로는 부담스러운데 식사장소에 가서 대충 한꺼번에 차려진 음식들을 먹는, 다소 변형된 서비스이긴 했으나 저는 더 좋았습니다. 일본 정통방식보다,,,, 음식맛은 매우 좋았고 직원들의 서비스도 매우 훌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