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타 와이파이 가능 호텔

“방에 욕실이 없는 방을 예약했는데(저렴해서) 대중탕이 아닌 개인 목욕탕을 쓰게 해서 독특했어요 개인목욕탕?도 커서 놀랐습니다 예약을 해야하지만 물도 온천물이고 좋은것 같아요”

“조용하고 계곡이 가까워 좋았읍니다”

“공기 좋고 경치 좋은 자연 속의 숙소를 찾다가 발견해서 묵게 되었습니다. 도시와는 많이 떨어진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예약 시 사장님이 보내주신 맵코드를 통해 렌트카로 쉽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지역에서 난 소고기, 닭고기, 그리고 각종 채소들을 구워먹는 석식은 재료들이 정말 신선하여 일품이었습니다. 최고급인 A5 랭크의 소고기도 맛있었지만, 주변의 농가에서 직접 공수했다는 닭고기와 아스파라거스, 양파, 옥수수 등의 채소들은 정말 달고 맛있었어요. 직접 만드셨다는 피망 장아찌도요. 식당에서 강을 바라보며 느긋하게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제일 좋았던 건 엄청난 수의 반딧불을 볼 수 있었던 것인데요. 숙소에서 5분정도 렌트카로 이동하면 폭이 좁은 강을 따라 나있는 도로가 나오는데, 중간중간 차를 세워놓고 반딧불을 구경하는 현지인들이 굉장히 많더군요. 사장님의 추천으로 저녁식사 후 소화도 시킬겸 가보았는데, 수십, 수백마리의 반딧불이 불빛을...

“Very nice stay ”

“산속 산장 느낌입니다. 건물 및 시설은 오래 되었으나 큰 불편은 없습니다.”

“렌트카를 이용했는데, 좀 외진 곳에 있긴 하지만 찾기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스탭들이 매우 친절하고 아침 및 저녁 식사도 맛있었어요. 온천은 대욕장과 노천온천이 무료로 이용가능한데 저녁식사전에 가니 사람이 없고 좋았습니다. 저희는 밤에 별 보는 프로그램을 신청해서 했었는데 날씨에 따라 유동적이긴 하지만 가능하면 꼭 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울에서는 절대 볼수없는 별보기를 할수 있어요.”

“Excellent petit hostel/guestouse très beau et très convivial. Le bar en soirée est très sympa, la ville est calme et le cadre pour s'y promener est vraiment agréable! Je recommande sans hésitation!”

“호텔 주변 환경이 숲으로 둘러쌓여 있어 여유롭고, 시설(대욕장 포함)이 깔끔하고 정갈하였슴. 또한 조식도 자연식과 다양한 매뉴가 있어 다음에 아소 근처에 여행 기회가 있으면 다시 가고 싶은 곳이며 일주일 정도 푹 쉬고 싶은 곳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