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카우토가는 니우에의 남부 지역인 타피티에 자리한 마을입니다. 푸르른 마을 잔디밭에서 현지인들과 만나거나 해안가로 발걸음을 옮겨 한적한 백사장을 거닐며 열대의 초목과 멋진 산호초를 감상해 보세요. 마을에 자리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여유를 만끽하면서 저 멀리서 헤엄치는 돌고래와 고래의 모습을 구경하셔도 좋습니다. 가이드와 함께 다이빙 여행을 떠나 다채롭고 멋진 해양 생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마세요.
주요 도로 하나와 푸르른 잔디밭으로 이루어진 이 작은 바닷가 마을을 여유롭게 산책해 보세요. 현지인과 함께 타마카우토가의 자랑거리인 아름다운 자연을 맛본 후 부카니어 어드벤처스 니우에 다이브에서 투어를 예약하셔도 좋습니다.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여행사를 통해 스쿠버 다이빙 코스와 타마카우토가에서 출발하는 전셋배 투어, 스노클링 투어, 유리 바닥 보트 여행, 패들 보드 수업, 4륜 오토바이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예약하실 수 있죠. 산호초의 무지갯빛 영롱한 빛깔과 니우에 바다뱀, 파랑비늘돔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을 맞이할 준비가 되셨나요? 돌고래와 함께 수영을 하거나 혹등고래를 목격하실 수도 있어요.
간조 때에 맞춰 해변을 산책해 보세요. 암초에서 어린 산호가 자라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백사장이 아름다운 한적한 작은 만으로 가서 수영을 즐기셔도 좋죠. 이때 산호초를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암초로 보호되는 천해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암초 너머로 눈부시게 펼쳐진 남태평양 전망을 눈에 담아보세요.
좀 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시닉 마타베이 리조트의 객실이나 빌라를 예약하시면 좋아요. 리조트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거나 멋진 바다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죠. 리조트의 레스토랑과 바 테라스에서 열대 과일로 만든 칵테일과 함께 감상하는 일몰 풍경은 그야말로 예술입니다.
타마카우토가 마을과 시닉 마타베이 리조트는 니우에 국제공항에서 차로 10분도 안 걸리는 섬 남서쪽에 위치해 있는데요. 알로피는 차로 15분 거리에 있죠. 고래를 보거나 온화한 기후를 즐기고 싶다면 7월부터 9월 사이에 타마카우토가를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