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중 역에서 기차로 중리 역에 내려 Google 지도를 따라 호텔까지 걸어갔는데 700-800m 거리였기 때문에 얼마 걸리지 않았다. 다른 분들 후기 보고 선택했기에 여러면에서 훌륭한 건 알고 있었는데 직접 확인해도 과연 틀리지 않았다. 가장 인상적인 건, 타오위안공항에 가기 위해 새벽에 호텔을 나설 때. 전날 호텔리어가 예약해주신 택시도 5분 전에 정확히 도착했고 호텔리어들이 짐가방을 차에 실어 주고, 아침 도시락까지 챙겨 주었다. 차가 떠날 때는 차 문앞까지 나와 공손히 인사까지 해주셨다. 타이베이에 다시 가면 최소한 하루는 이 호텔을 또 이용할 예정이다. 호텔리어분들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