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용 방이였는데, (킹 + 소파베드) 방이 정말 좁고 층별로 몇개 안되는 건물 안측방이라 뷰가 건물 내부 뷰인데, 10층이라 창문 윗부분에 호텔 천정 난간?이 보여서 더 답답했어요. 건물 벽이라도 외부가 보이고 바깥 날씨 확인 할 수 있는 바깥쪽 방이 부러웠어요. 창문 당연히 안열리는 구조이고요. (이건 건물 자체가 다 그런듯요)
욕실도 좁은데 욕조가 굳이 있어서 씻는데 샤워커튼이 들러 붙고요... 그냥 샤워부스로 있는게 더 좋을 사이즈...
특이하게 2인용 방이 더 큰 방들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시오도메역에는 바로 붙어 있긴 한데, 정작 다닐때는 신바시역까지 가서 다니는 게 다 더 편해서 다음엔 굳이 시오도메로 숙소 다시 잡지는 않을 것 같아요. 10분이면 가지만, 가방 끌고 오르락 내리락 (에스컬레이터는 다 있음) 하면서 10분 다니기도 피곤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