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몸이 아팠는데 상비약 제공과 비오는 날 우산도 빌려주셨습니다. 관리인, 메이드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도쿄로 넘어오기 전 삿포로에서 숙소가 너무 불편해서 잠을 못 이뤘었는데 도쿄로 넘어와선 계속 꿀잠잤네요!!!! 동네분들도 모두 좋아보이고 여유있고 모두가 편안해보이는 표정이였습니다. 호텔 정문 왼쪽 편에는 스타일리시하고 친절하신 카페 매니저님이 내려주시는 맛있는 커피집이 있고, 오른쪽 편에는 스프와 타르트가 맛있는 브런치집이 있습니다. 꼭 드셔보시길 바라요 :)
돈키호테는 나카메구로점이 제일 가깝고 걸어서 20~25분 거리에 있습니다. 구글지도 확인하시고 동네 한바퀴 돌아보시길 추천합니다 :)
동네의 여유있는 한적함이 어린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였습니다.
도쿄에 다시 방문한다면 이 호텔과 동네, 카페, 브런치카페 때문일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