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레도, 카스티야 – 라만차의 수영장이 있는 호텔

“5성급이라 기대했는데...별로였어요. 물도 매일 주지 않고 수영장엔 아무도 없고 수영장에선 음료서비스도 따로 있지 않아서 로비바에서 주문하고 직접가지러 가야했죠. 조식은 정말 먹을것도 없고 직원들은 무뚝뚝하고 내가 뭘 하는지 계속 지켜보는듯 했어요. 제가 다른 집게라도 쓰면 얼른 따라와서 그거 쓰면 안 된다고...깜짝 놀라고 당황하게 만들었어요. 화장실 변기는 물이 잘 안 내려가서 몇 번을 눌러야 했어요 호텔은 시내에서 멀고, 식당은 주중에는 안 한다니 어쩔 수 없이 시내에 나가야만 하고 ...정말 너무 불편했어요. 진짜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이예요 ”

“위치가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전망도 최고였습니다. 전망대 바로 위에 호텔이 있어요^^ 방에 딸려있는 테라스에서 보는 뷰도 정말 좋았습니다. 또다시 스페인을 가게 된다면 비용이 비싸도 다른 도시의 파라도르 숙소를 이용하고싶습니다. ”

“귀족이 살았던 작은 궁전 느낌의 고풍스런 호텔 위치가 좋음. 시티투어 버스 8번 정류장”

“톨레도 구시가지와 도보로 2-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도보로도 구시가지 관광이 가능합니다. 객실 시설은 깨끗하고 좋은데, 커피 포트나 차/커피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별도 공용공간에서도 커피/차가 제공되지는 않는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그 외에는 불편함 없이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

“톨레도 시내와 떨어져 있지만 렌트한 차가 있어서 접근성은 괜챦았습니다. 프론트 직원이 매우 친절합니다. 3층을 배당받았는데 사진보다 덜 낡고 깨끗했습니다. 난방장치는 잘 되지 않아요. 화장실의 라지에이터가 매우 따뜻해서 괜챦았어요. 경치도 좋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입니다. ”

“위치는 톨레도 관광지에서 좀 멀지만 차로 여행중이어서 좋았습니다. 가격대비 굉장히 좋은 호텔입니다. 건물 내 주차는 하루 9유로입니다. ”

“4성급이나 실제 체감은 2성급도 안됨. 무료주차할 수 있는 것 외에는 장점이 없으며, 야간에 도착시 호텔 출입구 찾는 것도 힘듦”

“깨끗하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