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외곽지역이라 렌트카 이용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대중교통으로 묵기는 다소 불편합니다. 숙소크기는 여행가방 풀 정도의 공간은 있구요. 잠자고 씻고 하는데 큰 무리없습니다. 500엔 정도로 몸이 불편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간 여행인지라 간단한 조식도 가능해서 아침에 굳이 주변 식당 알아보지 않아도 좋았구요. 가격이 저렴한지라 직원 서비스는 바라지도 않았고 해주지도 않았습니다.
저흰 마지막날 저녁을 여기서 묵었구요 구로카와, 유후인, 하우스텐보스 등을 여행하고 귀국을 위해 후쿠오카로 들어오던 길목이라 좋았습니다. 동내도 조용하고, 신호 1개 정도 거리에 편의점이 있어서 늦게 도착해서 간단한 요기꺼리도 살수 있었습니다. 암튼 가격대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