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직원들이 정말 친절하고 시설이 매우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우붓 시내로 나가는 차량이 있지만 비수기라 그런지 나가는 차량 시간대가 일부 축소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알찬 시설들로 안에만 있어도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정글쪽에 위치한 리조트라 그런지 샤워기 필터가 순식간에 흙색이 되어서 당황했지만 수영장이나 식당의 물은 모두 깨끗했습니다. 하지만 온수 보일러가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고치는 시간은 금방이었지만 직원을 기다리고 온수가 다시 채워지기까지 거의 두시간 가까이 기다려야 하는 문제가 있었던 점은 조금 불편했습니다.
음식은 비싼편이지만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소소한 이벤트들이 있어 직원들이 틈틈히 방문합니다. 편안하게 쉬고 싶다면 DND 를 꼭 표시하세요. 선물은 기쁘지만 출입구가 멀어서 은근 귀찮습니다 ㅎㅎ
실제 이용하신 고객
2024년 12월에 1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