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도 괜찮았고, 세심한 배려가 돋보여서 좋았습니다. 자동판매기에 비닐을 둔 점, 유카타를 골라서 입을 수 있게 한 점, 실내 조상으로도 변기, 세면기가 따로 나와 있었던 점, 대욕장에 스킨, 로션은 물론 클렌징에 비비크림도 준비 되어 있었던 점 등이 편리하였습니다. 휴지, 화장솜에 부직포도 아닌것이 클렌징용으로 쓰라고 놔 둔 것도 따로 있었습니다. 일회용 빗이 소독기 같은 곳에 들어 있더라구요. 놀랐습니다. 비가 자주 왔었는데 숙소 입구에 우산이 있어서 잘 썼습니다. 면세로 물건을 살 수 있는 곳도 있었고 여러면에서 좋았습니다.